밀양 자전거도로가 새 모습으로 단장될 계획이다. 밀양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남천교 옆 저수호안 정비와 밀주교, 예림교의 자전거도로 연결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내용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6년 3월까지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영남루 앞 저수호안을 길이 371m 추가 연장하고 또한 밀주교와 예림교의 자전거도로를 길이x폭 각 102mx3.5m, 77mx3.5m 추가 연장하여 기존 단절되어 있던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영남루 앞 저수호안 정비사업을 통해 하상침식으로 인한 호안기초 세굴위험을 예방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또한 자전거도로 구간 중 단절구간이 있어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 위험과 불편을 겪고 있던 밀주교와 예림교의 자전거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암새들과 긴늪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되고 나아가 현재 용역 중인 안인지구 하천환경 정비공사까지 시행되면 경상북도 도계까지 자전거 도로를 연결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남천교와 밀주교 및 예림교의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여 시내를 관통하는 자전거 도로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기존의 국토종주 자전거 길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라이딩 코스를 제공함은 물론 밀양시를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