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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지하철 타고 영화 할인 받으러 가요
2017/02/06 14: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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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서울메트로, CGV 수도권에서 12월 26일까지 ‘ECO-DAY’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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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네 번, 화요일에 지하철 타고 영화관에 가면 할인 가격에 영화 관람이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CGV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서울시내 10개 극장에서 제공되던 매주 화요일 영화할인 혜택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CJ CGV와 함께 지난해 서울시내 CGV 10개 극장에 한정되었던 매주 화요일 지하철 이용 시민 영화할인 혜택인 ‘에코데이(ECO-DAY)’를 수도권 CGV 48개 극장으로 확대한다.

‘에코데이(ECO-DAY)’는 매주 화요일 지하철을 타고 극장에 가면 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관 내 매표소에 당일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제시하면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데, 일반(2D) 영화 전 좌석이 이벤트 대상이다. 단, 오전 10시 이전인 ‘모닝’ 시간대와 24시 이후인 ‘나이트’ 시간대, 특별관, 특별좌석, 특별프로그램, 우대 발권 시는 제외된다.

참여 지점은 서울권은 강남, 강변, 대학로, 미아, 상봉, 송파, 압구정, 왕십리, 용산, 중계, 천호, 하계, 구로, 명동,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목동, 상암, 신촌아트레온, 여의도, 영등포, 피카디리1958, 홍대 이상 22개 상영관이고, 경기권은 구리, 의정부, 의정부 태흠, 김포운양, 김포풍무, 동수원, 동탄, 부천, 부천역점, 북수원, 서현, 소풍, 수원, 안산, 야탑, 역곡, 오리, 죽전, 판교, 평촌, 평택 이상 21개 상영관이며, 인천권은 계양, 인천, 인천논현, 인천터미널, 주안역점 이상 5개 상영관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 나열 사장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시민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에코데이(ECO-DAY) 이벤트를 확대하게 됐다”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분 좋은 혜택을 받게 되는 이번 행사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 기관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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