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작가와 한 공간에서 페이퍼 토이에 관한 강연을 듣고 나만의 스타일 대로 페이퍼 토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전이 지난 18일 커먼그라운드 3층 복합문화공간 토이리퍼블릭에서 열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본 적 있는 종이를 이용한 작품. 모두가 쉽게 만날 수 있고 그 만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종이와 서브 스트릿 컬쳐가 만나 다소 무거울 수 있었던 분위기가 보다 편안하게 대중에게 다가왔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그래피티, 타투, 바이크, 스케이트 등의 서브 스트릿 컬쳐를 담아내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페이퍼 토이에 담아 활동을 하고 있는 GMV의 아티스트 AB와 함께하는 강연이 준비되었고, 체험전에 참여한 사람들은 페이퍼 토이에 대한 소개와 기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무지 도안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담기 시작했다.
강연을 이끌어 간 AB작가는 “누구나 페이퍼 토이를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즐겼던 종이 접기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페이퍼 토이기에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는 장르.”라고 말하며, “그림을 못 그린다고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 누구라도 수많은, 개성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선을 긋고 좋아하는 옷과 신발을 그리고 색을 칠하다 보면 어느 새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지 모형에 직접 디자인 및 채색을 통해서 페이퍼 토이를 진행함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어필한 ‘GMV의 아티스트 AB와 함께하는 페이퍼 토이’ 강연 및 체험전은 복합문화공간 토이리퍼블릭에서는 오는 25일 다시 한 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