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해서킷에서 개최된 “2014 Xray Challenge Off-road Korea” 1/8 엔진버기 입상자 시상식이 현장에서도 물벼락 세레모니가 등장했다.
작년 5월 잠실야구장에서 수훈 선수 인터뷰 중 벌어졌던 물벼락 세레모니는 수 많은 사람의 지탄을 받았으나, 29일 동해서킷에서의 물벼락 세레모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동해서킷 본부석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모두 끝내고 “2014 Xray Challenge Off-road Korea” 1/8 엔진버기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3위부터 차례대로 상패와 상품이 전달되고, 마침내 우승자인 이정우 선수에게 상패와 상품이 전달되는 순간 TMO의 선수들이 시상대에 등장,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조종기를 가지고 달아났다.
시상대 선수들이 당황하는 순간, 대회 진행을 담당했던 스윕의 황경원 대리가 우승을 차지한 이정우 선수에게 물벼락 세레모니를 감행했다. 이정우 선수는 “제대로” 물벼락을 맞았지만 그의 조종기는 TMO 선수들의 순발력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