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현 선수의 Awesomatix A700 EVO 조립기는 Awesomatix의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간혹 키트를 구입할 당시 제공되는 매뉴얼과 조립순서가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수 많은 차량을 스스로 조립 및 운영 해 왔던 안 선수만의 조립 노하우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안 선수 만의 조립 노하우가 반영되었다고는 하나 순서의 변경과 조립의 TIP이 추가 된 것이니 기본을 벗어난 사항은 없다.
Awesomatix의 대한민국 첫 팩토리 드라이버 안정현 선수의 조립기, Part 3에서는 구동계의 조립 방법을 다루고 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구동계 조립을 시작해 보도록 하자.
프론트 스풀의 모습이다. 몸통은 알루미늄이고 기어만 주물로 되어있다. 베어링 교체는 디프와 마찬가지로 스풀컵을 당기면 빠지게 된다. 스풀 역시 Awesomatix A700 Evo로 오면서 약간의 수정이 되는데, 밸런스와 무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어 디프 조립 전 사진이다. 메탈기어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13.5T Booster부터 메탈 기어를 추천한다. 반면, 13.5T Non-Booster는 플라스틱기어를 추천하고 싶다.
디프 하우징에 베어링을 넣고 오링을 넣어준다. 이 때 오링이 잘 들어가더라도 한 번 더 꾹 눌러 주면 조금 더 들어가게 되므로 꼭 더 눌러주는 것이 좋다.
이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디프가 뻑뻑해 질 수 있으므로, 조립시 꼭 유의해야 한다. 디프 오일은 5000부터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완성된 디프의 모습이다. 스풀과 마찬가지로 기어는 주물로 몸체는 알루미늄으로 다른 차와 다르게 몸통과 몸통을 손으로 돌려서 전체를 잠그는 방식이다. 오일의 누유는 없고 디프 또한 매우 부드럽다.
스풀과 기어 디프의 모습이다.
스티어링 파트의 모습이다. 이 방식은 타사에서도 애용하고 있는 매우 만족스러운 스티어링 방식이다. 끝 부분에 1.5mm 무두 볼트로 스티어링의 유격을 줄일 수 있다. 부드럽지만 유격이 없는 스티어링을 만들기 아주 쉽게 설계되어있다. 앞쪽의 홈은 벌크헤드와 연결이 되며, 애커먼을 조절 할 수 있다. 뒤쪽으로 밀거나 앞쪽으로 당겨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앞쪽으로 밀면 초반 스티어링이 좋고 뒤쪽으로 밀면 후반 스티어링이 좋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쓰면 된다.
▲ 리어 기어디프 장착 모습
▲ 프론트 스풀 장착 모습
스풀과 기어디프의 장착 모습이다.
Awesomatix에서 나온 신형 볼 엔드의 모습이다. 엑스레이의 볼엔드를 답습해서 나온 모습으로 사이즈는 엑스레이와 다르다.
턴버클의 모습이다. 필자의 경우는 짧은 어퍼로드를 쓰기 위해서 짧은 턴버클을 두 봉지 따로 구매를 하였고, 재질은 알루미늄이어서 매우 가볍지만 큰 충격에 휘거나 부러질 염려가 있으므로 여분이 필요할 수 있다.
거의 완성된 턴버클과 볼엔드의 모습이다. 일단 장착을 하고 난 후 세팅툴로 캠버와 캐스터 토우를 잡아준다. 신형 볼엔드로 매우 부드럽고 유격도 없다.
프론트 어퍼 볼엔드가 장착된 사진이다.
리어에 어퍼 볼엔드가 장착된 모습이다.
플로팅 서보 마운트의 모습이다. EXL에는 기본 포함이었지만, EVO에서는 별도 구매를 해야 하는 필수 옵션이다.
플로팅 서보 마운트의 장착사진이다. 요즘은 유행처럼 서보가 플로팅되어 나오고 있는데, 제일 좋은 방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로서 모든 조립을 마쳤다. 기자재의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라 할 수 있다.
★ 만약 이 외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셔도 됩니다. 또한 세팅 시트를 원하는 경우라도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팩토리 드라이버 안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