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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클래스에 김기흥 선수 우승
 ▲ 한국선수권대회 결승 3차전이 끝나고 김기흥 우승이 확정되자 미소를 짓고있다.
10월 5일 금일 포천에 위치한 기리나서킷에서는 2014년 전동투어링 한국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한국선수권대회에는 약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으며, 모디파이 모터를 사용한 프로클래스와 13.5T 모터를 사용한 슈퍼스포츠 클래스 2개의 클래스가 개최되었다.
한국 선수권 대회에 입상에 영광을 누린 선수는 다음과 같다.
 ▲ 프로클래스 1위 김기흥선수, 2위 안정현선수, 3위 시민수선수
 ▲ 슈퍼스포츠클래스 1위 우태식선수, 2위 윤판식선수, 3위 이규진선수.
- [ 김범수기자 lureholic93@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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