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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R10 2015 블랙에디션(Black Edition) 조립기 Part. 3
2014/10/10 13: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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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R10 2015 Black Edition, 벌크헤드, 모터마운트, 풀리 조립
 
ARC R10 2015 블랙에디션(Black Edition) 조립기 Part. 3에서는 디프와 쇽 파트의 조립에 대해 살펴보았다. Part. 3에서는 벌크헤드, 모터마운트, 풀리 등의 조립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필요한 부분과 주의점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부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가며 조립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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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 3을 펼치면 위와 같은 부품들이 나온다. 물론 샤시는 별도로 들어 있는 부분이지만 벌크헤드의 방향에 주의하면서 장착을 하면 된다.
 
물론 여기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절대로 메인샤시 부분에 체결되는 부분은 볼트를 꽉 조이지 않도록 한다는 것. 그 이유는 메인 샤시에 장착되는 부분에서 꽉 조이고 시작하면 트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주의해서 장착만 한 상태로 진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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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마운트 장착과 서스암 마운트를 장착한 모습이다. 모터마운트는 그대로 체결하면 되며, 서스마운트는 홈을 안쪽으로 가게 장착 해 준다. 벌크헤드를 먼저 장착하면, 서스암 마운트 장착 시 시야가 가려 불편하기에 꼭 서스암 마운트를 먼저 장착 해 주자.
 
ARC R10 2015 Black Edition 매뉴얼에 서스암 마운트 부품이 이상함을 발견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홈페이지를 살펴보자. 별도의 매뉴얼이 있을 것이다. 바로 ARC R10 2015 Black Edition과 ARC R10 2015의 다른 부분을 설명한 매뉴얼 한 장이 올라와 있는 것. 반드시 다운 받아서 참고하기 바란다. 첨부되어 있는 매뉴얼만을 바탕으로 조립한다면 일면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될 지도 모른다. 사실 A4용지 한 장짜리 매뉴얼인데 이런 부분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 해 포함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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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본격적으로 부품들을 모두 장착 해 보았다. 이제 디프와 스풀을 올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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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과 디프 그리고 스퍼기어를 모두 올려보았다. 스풀과 디프가 유격이 아예 없어서 이 부분을 해결 해야한다. 유격이 약간만 있으면 되는데, 벌크헤드가 밀릴 정도로 부족하다. 디프기어 양쪽에 베어링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이부분을 칼로 조금씩 깍아서 아웃드라이브와 동일하게 맞추어 주어야 한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약 0.1~0.2미리 정도 깎아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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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헤드 어퍼 부품이다. 이 부품은 4개가 다 동일하다. 좌우 앞뒤 짝을 맞춰서 사용하면 되며, 이전 버전처럼 대각선으로 동일한 부품이다. 방향에 주의하여 장착하면 된다. 이것 또한 세팅을 하기 전까지 꽉 조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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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헤드부터 쇽타워까지 모두 장착을 한 모습이다.
허브 부품 가공하는 시간이 상당시간 걸린다. 이 부분을 꼭 먼저 가공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뒤 이어 이번 파트는 투어링카의 모습을 갖춰가는 서스암과 스티어링 파트 조립이다. 특히 방향에 주의해야 하며, 정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면 주행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차근차근 조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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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 4를 개봉한 모습이다. 볼엔드와 로어암 그리고 서스펜션 브라켓, 스티어링 플레이트 등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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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플레이트를 조립한 모습이다. 턴버클 간격은 우선 매뉴얼에 표시되어 있는 수치로 맞추어서 조립 해 보았다. 추후 세팅 시 변경은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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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플레이트를 장착한 모습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스티어링 플레이트를 잡아주는 스티어링 샤프트가 두 개가 고정이 되는데, 한 쪽이 아주 “뻑뻑~~”하게 들어간다. 이 부분은 뻑뻑한 쪽과 부드러운 쪽의 사이즈를 측정해보니 0.01mm 차이를 보인다. 고운 사포(약 800방)로 살짝 갈아 주어 부드럽게 들어가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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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어암을 장착하려고 힌지핀을 넣자. 단지,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라면 밀어 넣으면 되지만 필자처럼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면 마음 편하게 암리머를 사용하여 구멍을 살짝 넓혀주면 된다. 힌지핀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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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후 힌지핀과 함께 조립이 된 모습이다. 이 상태에서 힌지핀만 잡고 들어 올렸을 때 로어암이 시계추럼 움직인다면, 완벽하다. 이와 더불어 방향에도 주의해야 한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쇽 고정 볼트를 고정하는 홈을 보면 선이 하나 보인다. 그 선을 기준으로 좌우를 맞춰서 조립해야 한다.
물론, 돌려 끼워도 장착은 되지만 홀마다 0.5mm씩의 차이를 보이므로 세팅이 불가능진다. 방향을 잘 보고 장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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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암 마운트이다. 힌지핀을 잡아주는 홈에 면봉으로 구리스를 발라 주었다. 메탈과 메탈이 만나는 부분이므로 구리스는 꼭 발라주어야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구리스는 다량을 바르지 말고 적당량을 면봉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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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암 마운트를 장착하고 프론트 로어암을 장착한 모습이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심 1mm가 삽입 되어있다. 기본 매뉴얼 세팅이므로 꼭 삽입하여 준다. 동그란 심이 아니라서 서스펜션 암 마운트를 볼트 체결 후 장착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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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빌라이저를 잡아 주는 볼엔드의 모습이다. 이 부분도 볼엔드가 뻑뻑하면 절대로 안되기에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필자는 아주 보편적인 방법인 볼엔드에 열을 가한 후 롱로즈로 가볍게 눌러주어서 유격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가장 편하고 가장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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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로어암을 모두 장착한 모습이다. 언제나 강조하지만 차는 뻑뻑하게 만들거나 너무 느슨하게 만들면 안 된다.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어야 가장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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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의 서스펜션 암 마운트에 구리스를 발라준 모습이다. 절대로 과하게 바르지 않도록 한다.
암대의 부착은 프론트와 동일하며, 심까지 삽입하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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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Bag 5를 개봉하여 유니버셜을 장착할 차례이다. 부품들을 확인하고 조립을 시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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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니버셜들이 조립이 되어 있음으로 제작사에서 발라 놓은 윤활제를 모두 제거한 후에 구리스를 도포해야 한다. 이 윤활제를 제거하다 보면 약간의 녹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녹은 꼭 제거 해야만 부드러운 유니버셜들을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제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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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했다면 스티어링 블록을 장착하기 위해서 베어링을 끼워 준다. 만약 베어링이 안 들어가지 않는다면, 바로 엑슬 부분이 걸리는 것이다. 필자가 소유한 킷의 경우 리어 엑슬과 프론트 엑슬의 사이즈를 측정해 보니 0.01~0.02mm의 사이즈 차이를 보인다. 이것 역시 가공을 해 주어야 들어간다.
고운 사포 약 800방 정도의 사포를 사용하여 가공을 해주면 쉽게 들어가게 되므로, 위에 사진처럼 베어링을 끼워 가면서 적당량을 가공 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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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완료 후에 스티어링 블록과 C허브를 장착한 모습이다.
프론트 C허브 장착 시에 방향 표시 글자가 앞쪽으로 향하도록 해 준다. 리어는 방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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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버를 담당 해 주는 턴버클을 만들었다.
매뉴얼에 표시된 수치대로 턴버클의 길이를 맞추어 준다. 볼트 길이에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서 장착한다. 볼트의 길이가 짧은 쪽이 안쪽, 긴 쪽이 바깥쪽으로 가도록 하면 된다. 여기에 추가로 턴버클 로드의 방향을 한 쪽으로 향하게 해 주면 정비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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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Part. 3에서 살펴본 부품이 장착이 완료 되었다. 이제 좀 차의 형태를 잡아 가는 것 같다.
 
ARC R10 2015 블랙에디션(Black Edition) 조립기 Part. 3에서는 벌크헤드, 모터마운트, 풀리 등의 조립에 대해 살펴보았다. Part. 4에서는 범퍼와 스테빌라이저, 서보마운트, 배터리 가드의 장착에 들어가며 마무리 할 예정이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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