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에서는 구성품을 자세히 살피고 디프 제작까지 진행 해 보았다.
프론트, 센터, 리어 디프를 만들면서 어려움은 없었다. 메뉴얼이 ‘오일의 양을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가’라는 정도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을 할 수 있었던 것. 자, 그럼 가장 핵심이 되는 디프의 제작을 무사히 마쳤으니,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자.
바로 프론트 기어박스를 제작하기에 앞서 살펴본 부품들의 모습.
프론트 기어 박스에 들어가는 기어박스와 프론트 쇽타워, 바디 마운트의 모습은 위와 같다.
디프 커플러를 고정해 줄 번데기 나사이다. 동봉된 나사 고정제를 한 방울만 발라준다. 소량 사용을 권장하는데, 과다 사용시 나사를 풀지 못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번데기 나사를 고정한 모습이다.
이제 정성스럽게 만든 디프를 사용 할 때이다. 일단은 디프 기어에 구리를 발라준다. 이 부분은 디프 피니언에 닿을 때 마찰을 줄여주기 위한 부분이므로 골고루 잘 발라 주어야 한다.
또한 베어링 양쪽에 들어가는 심이 있다. 이 심은 꼭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유격을 보고 넣을지를 결정하는 부품이다. 유격이 없다면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프론트 기어박스의 조립이 완료 된 모습이다. 쇽타워에 바디 포스트까지 장착하면 완성이다.
이제 리어 기어박스를 조립해보자. 리어에 들어갈 디프의 모습이다.
리어 쇽타워, 기어박스, 바디 포스트, 베어링과 디프피니언 등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립의 방법은 프론트와 동일하다.
기어박스에 디프와 디프 피니언을 장착 후 디프기어에 구리스를 바르고 살짝 가조립 한 후에 구리스가 고루 발라졌는지 확인을 위해 살짝 돌려보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통해서 구리스가 잘 발라졌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구리스가 고루 잘 도포되었다면 조립을 시작한다.
리어 기어 디프를 조립완료 후 프론트 기어 박스와 리어 기어 박스를 마주보고 놓은 모습이다. 위에 설명된 대로 디프 커플러의 각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것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왼쪽이 리어 기어박스, 오른쪽이 프론트 기어박스의 모습이다.
윙 마운트 조립을 위해서 Bag E의 부품을 살펴보자. 윙 마운트를 구성하는 부품의 모습이다.
윙의 다운포스를 조절해 주는 부품이다. 매뉴얼에 따르면 Tekno ET-48의 다운포스 각도는 최소 각도로 설정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홀의 위치를 잘 확인하며 삽입하면 된다.
구멍의 위치가 위쪽으로 가도록 삽입해 주면된다. 혹시라도 명확하게 구분이 가지 않는다면 부품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점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윙마운트를 조립한 상태이다. 윙이 부착되는 부분에 각도가 살짝있는 정도이다.
윙마운트 세트와 바디 마운트를 조립 완료한 상태이다.
윙 마운트를 리어 기어박스에 장착한 모습이다. 위 과정까지 마쳤다면 조립이 30%정도 완료된 셈이라 보면 된다.
다음 편에는 서스펜션 파트를 조립하며 살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