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500 클래스에서 3대의 차량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 GRC 서킷 인도어 트랙에서 "GRC 온로드 윈터챌린지 1라운드"가 개최되었다.
2015년 온로드 첫 대회였던 GRC 온로드 윈터챌린지에는 약 20여 명의 선수가 30여 대의 차량을 가지고 출전, GT500 클래스, M샤시 클래스, FWD TC 클래스, 21.5T TC클래스 4종목의 강자를 선별했다.
비록 4종목 모두 빠른 파워소스를 사용하지는 않는 종목이었지만 선수들은 제한된 파워소스 안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뽑아내며 여타 대회 못지않은 긴장감과 멋진 승부를 선보였다.
▲ M샤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박병욱 선수의 주행모습이다.
M샤시 클래스에서는 박병욱 선수가 결승 1차전 2위, 2차전 1위로 골인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유일하게 13초대 베스트랩을 기록하며 1번 그리드로 결승 진출을 했던 이성효 선수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결승 경기에 임하지 못하며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 FWD 클래스에는 4대의 차량이 참가 결승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 FWD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이상호 선수의 주행모습이다.
▲ FWD 클래스에서 두대의 차량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FWD 클래스에서는 4명의 선수 중 3명의 선수가 25랩과 11초 대의 베스트랩을 기록하며 치열한 예선 레이스를 펼쳤다. 하지만 약간의 실력의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 4명의 선수는 결승 경기 시 A메인 3차례의 경기 결과 3경기 모두 이상호, 이인섭, 김관수, 장순욱 선수 순으로 골인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 GT500 클래스 결승 출발을 위해 그리드에 정렬하고 있다.
▲ GT500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김균태 선수의 주행모습이다.
GT50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 5위를 차지하며 결승 5번 그리드로 올라온 김균태 선수가 앞선 선수들을 제치고 11초 9의 베스트랩을 기록하며 결승 1,2차 경기를 모두 1위로 골인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2번 그리드로 결승 진출한 시창수 선수는 결승 경기 초반 1번 그리드의 조동완 선수를 앞지르며 1위로 올라섰으나 추월을 허용하며 결국 2위에 머물렀다.
▲ 21.5T 클래스 결승 A메인 진출 선수들
▲ 21.5T 클래스 결승 출발을 위해 차량들이 그리드에 정렬하고 있다.
21.5T 클래스에서는 김성민 선수가 예선에서 28랩 5분 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김병환 선수와 1랩을 차이를 내며 기량을 과시, 결승에서도 한치의 실수도 안보이며 1,2차전을 모두 1위로 골인 TQ와 우승을 차지했다.
각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M샤시 클래스 부문은 1위 박병욱, 2위 박성광, 3위 김보람 선수 순이며, FWD 클래스 부문은 1위 이상호, 2위 이인섭, 3위 김관수 선수 순이다.
GT500 클래스 부문은 1위 김균태, 2위 시창수, 3위 조동완 선수 순이며, 21.5T 클래스 부문은 1위 김성민, 2위 김병환, 3위 김보람 선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