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오프로드 전동 버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음을 알리는 2015 YRC EP Off-Road RD1이 지난 2월 28일 용인에 위치한 리얼서킷에서 개최되었다.
버기들의 짜릿한 질주는 예선부터 치열하게 이루어졌고, 그 결과 2WD 클래스에서는 강경원, 부은규, 김석현, 라승환 선수가 A메인에 직행했으며, 4WD 클래스에서는 이광복, 박주신, 라승환, 부은규 선수가 A메인에 직했다. 각 클래스별 4명씩 범프업을 하게 되므로 이하 메인에서의 범프업은 상상보다 더 강력한 혈전을 방불케 했다.
▲ 2WD 클래스 결승 그리드 정렬 모습.
2WD 클래스에서 범프업을 한 4명의 선수들 중 이종승 선수가 18랩을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17랩을 기록하면서 범프업에 성공했다. 4WD 클래스에서는 B메인 1,2,3위가 19랩으로 동랩을 기록하며 범프업을 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렇게 시작된 결승전은 2WD 클래스 부문은 큰 이변 없이 1부터 4위까지 17랩으로 동랩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4WD 클래스 부문의 경기에서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 4WD 클래스에서 이광복 선수의 주행 모습.
1차전에서는 TQ를 차지한 1번 그리드 이광복, 2번 그리드 박주신 선수의 접전이 치열했다. ㅌ그히 1위는 이종승 선수가 차지했지만 2위와 3위의 접전은 예상보다 치열했다. 예선 1위와 2위 선수가 초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필사적이고 공격적인 주행을 선 보인 것. 랩타입을 줄이려 끊임없이 시도하는 이광복 선수와 꾸준한 평랩으로 리드하는 박주신 선수의 대결이 특히 흥미를 끌었다. 그 결과 0.5초 차이로 박주신 선수가 2위 이광복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 박주신 선수가 이종승 선수를 추월 하는 모습.
2차전에서는 TQ를 차지한 이광복 선수가 무난히 레이스를 펼치며 순위권에 안착하는가 싶더니 헤어핀 구간에서 코너에 걸리면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뒤를 이어 달리던 박주신 선수 또한 실수를 연발하며 5위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주신 선수는 꾸준한 랩 타임으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는 19랩 동랩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했다.
2015 오프로드 전동 버기 첫 대회 결과 입상의 영광을 누린 선수는 다음과 같다.
▲ 2WD 클래스 1위 강경원, 2위 라승환, 3위 부은규 선수.
▲ 4WD 클래스 1위 박주신, 2위 이광복, 3위 이종승 선수
2WD 클래스 부문은 1위 강경원, 2위 라승환, 3위 부은규 선수 순이고, 4WD 클래스 부문은 1위 박주신, 2위 이광복, 3위 이종승 선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