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일산에 위치한 트랙사이드 서킷에서 “부담없이 손가락으로 경쟁”이란 슬로건 아래 2014 시즌부터 새롭게 시작한 ㈜머치모어레이싱 주최의 “2015 KOREA MTS 대회” 2차전이 진행되었다. 이번 2차전에는 약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무더위속에서도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 철저한 검차후 치뤄지는 레이스, 매라운드마다 출발전 검차를 받아야 출전할수 있다.
MTS대회는 모터(기어비 규정)와 변속기 콘트롤로 진행되므로 파워소스가 같아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회를 거듭 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레이스 또한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는 중이다.
2015 MTS 2차전에는 21.5T 클래스, 17.5T 클래스, 13.5T 클래스, 1/12 전동퓨어 스톡클래스등 4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코스를 공략, 0.1초라도 기록을 단축하려 노력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 21.5T 클래스 경승 A메인 진출 선수들
▲ 21.5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조성준 선수의 주행모습
▲ 결승 6번 그리드로 진출해 3위를 차지한 조승현선수의 주행모습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던 21.5T 클래스에서는 예선 2차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조성준선수가 예선 2,3차전을 모두 1위로 골인하며 TQ를 차지하였으며, 결승에서도 1,2차전을 모두 1위로 골인하며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결승에 6번그리드로 진출한 조승현선수는 최용식선수와 2,3위 접전을 펼쳤으나 조성준선수가 1위를 확정짓고 3차전에 빠진사이 최용식선수가 3차전에 1위로 골인하며 최용식 선수가 2위, 조승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 17.5T 클래스 결승 진출 선수들
▲ 17.5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조차돌 선수가 2위 선수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코너에 바짝 붙여서 코너링을 하고 있다.
참가자가 적어 아쉬웠던 17.5T 클래스에서는 지난 MTS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차돌 선수가 이번에도 역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MTS1차전에서 2위를 차지했던 박남건 선수가 또다시 2위를 차지했다.
▲ 13.5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김응찬선수의 독주 모습
▲ 13.5T 클래스 결승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이준호 선수와 3위를 차지한 권순우선수가 접전을 치르고 있다.
13.5T 클래스에서는 이준호 선수와 권순우 선수가 전 한국챔피언 김응찬선수의 아성에 도전하였으나 김응찬 선수는 예선부터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결승에서도 1,2차전 1위로 골인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