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Open Brushless)에 출전하여 33번째 그룹으로 예선 3차전에서 주행하던 선수가 타이어 손상으로 인해 리타이어 했다.
33번 그룹으로 출전한 Daryl Thong(싱가포르)선수가 12랩까지 선두로 주행하며 13번째 랩을 주행하는 순간 리어 타이어의 좌우 모두가 터져나갔다.

□ 사진 - Daryl Thong(싱가포르)선수 차량의 타이어, 일부가 찢겨졌다.
이로인해 Daryl Thong(싱가포르)선수는 3차전에서 리타이어 했고 다른 선수들까지 모여 항의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Daryl Thong(싱가포르)선수에게 별도의 조치를 취하기에는 형평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항의로 그칠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이번 대회 초기부터 타이어세트의 품질 불량으로 참가선수들이 항의해 왔지만, 타이어세트 품질의 열악함은 개선되지 않았다. 물량 확보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나 별다른 개선은 없었다.
결국 대회 주최측은 여러차례 규정을 변경하였고 모디파이 등급의 그리드 선정은 5차전 중 3회의 베스트 성적으로 정하던 것을 2회의 베스트 성적으로 정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앞으로 남은 예선 4차 5차전, 타이어세트의 문제로 선수들의 주행이 위축되지 않을지 우려된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 사진 - Daryl Thong(싱가포르)선수의 주행 차량
□ 사진 - Daryl Thong(싱가포르)선수의 예선 3차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