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신시섭)는 서울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답고, 도심 속 드넓은 잔디에서 개구리․맹꽁이 소리와 함께 별을 바라보며,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캠핑장인 노을캠핑장을 4월 1일 조기개장한다고 밝혔다.
노을캠핑장은 지난 2010년 5월 처음 개장한 이후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매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인터넷 예약을 통한 선착순 운영제로 예약개시 5분이내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다른 캠핑장과 달리 노을캠핑장은 잔디 위에 설치되어 잔디가 새싹을 틔우는 4월에 개장할 경우 잔디생육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최근의 기후변화에 의한 온도 상승, 캠핑문화 확산에 의한 이용수요 등을 고려하여 조기개장을 추진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조기개장은 노을캠핑장 전체를 개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잔디 상태가 양호하고,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 70면에 한하여 4월 1일 우선 개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