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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자전거길 점검 마쳐
2014/03/17 14: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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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두 바퀴로 신나게 낙동장 가전거 길을 달리려는 자전거 이용자는 마음을 놓아도 좋을 듯 하다.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경상북도가 국토종주자전거길 전 구간에 걸쳐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문 라이더로 구성된 17명의 자전거길 점검팀을 구성, 시•군 담당직원과 함께 라이딩 점검을 완료한 것.

낙동강 자전거길은 안동댐에서 출발해 낙동강 하구 을숙도까지 연결되어 있다. 특히 191㎞의 경북 구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마음껏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특히 구미 산호대교 인근의 약 3,6㎞의 구간은 낙동강내 무제부 및 지방하천 성수천을 연결하는 구간에 자전거 데크를 설치해 강 위를 달리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자전거길 가운데서도 특히 매력적인 장소로 꼽히고 있다.
 
대부분의 구간이 평탄하게 조성되어 있고, 파고라,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경사구간 등에 표지판까지 잘 정비되어 있어 주말이 되면 남녀노소가 즐겁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안동 하회마을, 예천 삼강주막, 상주 경천대 등 역사•문화•자연경관과도 잘 어우러져 있어 볼거리는 물론 주변 즐길거리도 풍성한 편이다.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경북에 조성된 낙동강 자전거길은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즐기는 중심점이라 할 수 있다. 국민 행복시대에 맞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등을 통해 자전거로 힐링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 이라 밝혔다.
[ 김범수기자 lureholic93@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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