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이 최신식 시설로 재탄생한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휴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쾌적한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기존 노후화된 숲속수련장을 철거하고 지난해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친환경 국산목재 사용과 최신식 설비로 재건축을 완료해 오는 24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숲속수련장은 2층 건물로 13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대규모 단체회의나 모임, 워크숍도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숲속수련장 1층에는 최신식 시설을 완비한 세미나실을 설치하였고, 2층에는 각각 19명과 22명이 사용 가능한 객실을 배치하여 회의와 숙박이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숲속의집 3동을 추가 신축하여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최근 늘어나는 가족 단위 휴양객을 감안, 각 객실마다 다락방을 배치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이용객의 만족도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모든 객실은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고 향기가 좋아 인기가 높은 수종인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내외장재로 사용했다. 또한 울창한 주변 숲 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을 고려해 시공, 몸과 마음을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의 상부에는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어 전국 유일의 고산전문 생태수목원으로써 희귀특산식물 등 식물종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금원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www.greencamp.go.kr/main/) 에서 예약 가능하며, 4월 분은 3월 17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5〜6월 분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성수기 및 주말 1일 기준으로 숲속수련장 세미나실은 20만 원, 19명에서 2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은 17만 원에서 19만 원이며, 추가 증설한 숲속의집 3동은 1실이 12만 원이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숲속수련장 6실과 숲속의집 3실을 포함하여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숲속의집 8실, 산림문화휴양관 12실을 합쳐 총29실의 숙박시설을 구축하였다. 또한 캠핑과 야영이 가능한 107개의 데크를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