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리가 세 곳 더 늘어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음식테마거리 “함평천지한우비빔밥거리”, “남한산성닭오리백숙거리”, “포항과메기물회거리” 세 곳을 추가로 선정, 발표한 것.
▲ 음식소재 관광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롭게 추가된 음식테마거리 함평천지한우비빔밥거리(좌)와 남한산성닭오리백숙거리(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 동안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인프라 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음식소재 관광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음식테마거리 3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함평천지한우비빔밥거리’, ‘남한산성닭오리백숙거리’, ‘포항과메기물회거리’는 한국음식의 대표성과 함께 스토리텔링 및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단일음식거리라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선정방법은 공모를 통하여 해당 광역시․도 지자체 1차 심사를 통과한 14개 시․군․구 지역 16개 거리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현장방문 실사를 통하여 평가기준 점수가 높은 우선순위에 의거 선정하였다.
2012년부터 공사는 시범사업으로 전국에 5개 음식테마거리로 신당동떡볶이, 강릉초당두부, 대구안지랑곱창, 남원추어탕, 부산민락횟집거리를 선정하고,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환경 개선 물품 등 음식 서비스 인프라 개선, 온․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에는 담양죽순푸드빌리지, 영덕대게거리, 춘천명동닭갈비거리를 선정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관광환경개선팀장은 “향후 해당 거리에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테마음식 브랜드 강화, 접객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연계 관광 테마상품을 발굴하는 등 음식 관광 서비스를 개선하여 음식관광거점으로 지원 육성하고, 매년 우수한 음식테마 거리를 발굴 선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