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레저스포츠 센터가 전국 최초의 전남 여수에 건립됐다.
여수시는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국동항 내 조성한 연면적 704㎡ 2층 규모의 여수 낚시레저스포츠 센터를 오는 2일 준공할 예정이다.
낚시레저스포츠 센터 1층에는 낚시 동호인들의 편의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과 낚시용품 및 특산품 판매장이 들어서고, 2층에는 다목적 회의실과 남•여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여수 지역은 낚시동호회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매년마다 전국단위 낚시대회가 치러지면서 낚시 저변 인프라가 크게 발전하고 있지만 마땅한 휴게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번 준공되는 낚시레저센터가 낚시객들의 피로 해소는 물론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추후 회의실 음향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 일부 시설물의 보완, 민간위탁을 위한 ‘시설물운영 관리조례’를 제정하고 위탁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며, 낚시레저스포츠 센터의 준공과 더불어 돌산대교 인근에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내년 6월말까지 돌산 해양낚시 공원도 준공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낚시인들이 찾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낚시메카로써 이미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