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의 팩토리 팀 드라이버인 알렉산더 하그버그(Alexander Hagberg)가 오는 6월 1일 포천의 기리나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4 XRAY Challenge Korea”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27일 저녁 한국에 도착한 그는 월드 클래스 선수답게 도착 직후인 28일부터 대한민국의 서킷을 순회하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화성에 위치한 J-Raceway에서 위드레저가 만나 본 알렉산더 하그버그(Alexander Hagberg)는 수준급의 실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하는 월드 클래스 선수이자 우리가 편하게 그리고 스스럼없이 트렉에서 만나 대화할 수 있는 RC를 즐기고 사랑하는 RC 유저 중 한 명이었다.
▲ J Race Way에서 연습 주행중인 Alexander Hagberg의 차량
[위드레저와 알렉산더 하그버그(Alexander Hagberg)의 일문일답]
▶ 한국 방문은 몇 번째인가? 입국 다음 날 바로 서킷을 방문했는데, 피곤하지는 않나?
한국 방문은 이번으로 두 번째다. 어제 입국했고 6월 1일 대회에 참여한 후 2일 출국할 예정이다. 싱가폴에서 RC 대회가 있었다.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온 것이라 많이 무리한 일정은 아니었다. 비행 시간도 길지 않아 많이 피곤하지도 않다. 지금은 한국에 다시 방문 해 즐거운 마음이다.
▶ 알렉산더 선수의 이번 방문의 목적과 스케줄은 어떻게 되나?
한국의 엑스레이(Xray) 유저들을 위해 세팅 시트를 만들고자 왔다. Xray의 팩토리 팀 드라이버로서항상 하는 일이기에 힘들거나 피곤 하지는 않다. 오늘은 화성의 J-Raceway에 있고, 내일은 일산의 트렉사이드 코리아를 방문한다. 금요일부터 Xray Challenge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포천에 위치한 기리나서킷을 찾게 될 예정이다.
▶ 혹시 국내 드라이버 중에 함께 레이스를 펼쳤으면 하는 선수가 있는가?
김응찬 선수와 함께 레이스를 했으면 한다. 그리고 안정현 선수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선수와도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번 레이스를 해 보고 싶다.
▶ 혹시 이번 Xray Challenge를 위한 알렉산더 하그버그(Alexander Hagberg) 선수만의 특별한 준비와 전략이 있다면?
어떤 대회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상 트렉의 규모에 맞는 기어비를 준비하고, 타이어가 결정되면 타이어에 맞는 세팅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변속기 세팅까지 마치고, 그 다음날 차체 세팅을 다시 하게 된다. 그 후 각 대회별 자체 규정에 따른 운영 계획을 확인하고 세운 후 대회를 치루게 된다. 이번 Xray Challenge도 예외는 아니다.
▶ 한국 선수이나 한국의 RC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한국 선수들과 국제 대회를 통해 많은 만남을 가졌으면 한다. 그리고 한국의 RC 유저들 중 차에 대한 질문이 있는 사람, 언제든지 환영한다. 특히 Xray 유저라면 차에 대한 모든 질문이 언제든지 환영이다. 또한 세팅에 대한 정보도 항시 공유할 수 있으니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알렉산더 하그버그(Alexander Hagberg) 를 많이 찾아주기 바란다. 영어로 질문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많이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러지 않아도 된다. 편하게 질문하고 나를 편하게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