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여름바다의 불청객, 해파리 피해방지 대책 강화된다
2014/06/03 13:56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알림서비스, 로봇기반 방제시스템구축 등 종합대책 마련 해
 
여름 휴가를 방해하는 여름바다, 해수욕장 공포의 대상 해파리의 피해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출현정보와 방제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신속 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해파리 출현시 자동으로 탐지하고 로봇이 출동하여 제거하는 방제시스템도 시범 구축하기로 했다.
 
따라서, 해양수산부와 관계기관은 해파리 피해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예방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파리 주의보 발령지역.jpg

해양수산부는 우선, 위기경보 발령 때 운영되는 해파리 대책본부를 지난 5월 말 조기 가동했고 외해‧근해‧연안‧해수욕장 등 해역별로 민간 모니터링 요원을 늘려 모니터링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해파리 예보체계를 개선하고 재해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예방 태세도 갖출 예정이다.
 
일단 해파리가 발생하면 출현정보‧방제상황 등을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파리 신속 알림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관련 지침을 개정해 제거작업이 가능해지는 시점을 지금의 ‘주의’ 단계보다 낮은 ‘관심’ 단계로 앞당기기로 했다. 그 동안 참여가 부진했던 수매사업을 활성화하고 해파리로 인해 파손된 어구‧어망에 대한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해수욕장에 해파리가 출현하면 안내방송, 입수통제 등 단계별 조치를 실시해 해파리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도 대책에 포함되어 있다.
 
해파리 출연해수욕장.jpg▲ 대량 출현 해파리 발생지 및 이동경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에서 출현하는 해파리 이동경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로봇 기반의 자동화된 방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방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수매사업으로 수거한 해파리를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기술이전 및 가공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해파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중국‧일본과 공동 연구 등 국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오광석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종합 대책에 따른 조치들을 철저히 실행하고, 어업인과 해수욕객에게 현장 대처방법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이수진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