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밀양에 위치한 밀양유니크 무선모형자동차경기장에서 "유니크 1/8 GP, EP 오프로드 대회 시즌5”가 개최되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밀양 주변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많은 드라이버들이 참가 해 치열한 레이스에 그 열기를 더 해 주었다. 특히 1/8 GP 오프로드 종목에는 수도권에서 참가한 최병훈 선수, 시민수•시창수 선수, 이정우 선수를 비롯 이규현 선수와 김범규 선수 등 내로라 하는 RC 스타들이 대거 참가, 선수들 사이에서는 “오늘 대회, A메인 입성만 해도 성공적이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오전 9시 드디어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60여 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인 만큼 예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른 오전 비교적 시원하던 날씨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며 점차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기온이 오르고 서킷이 달아오르자 선수들의 열기도 그에 비례해 뜨거워졌다.
특히 1/8 GP 오프로드 종목 B메인에서는 A메인 결승 경기를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엔진버기 A메인 12명 중 8명이 예선 기록으로 나머지 4명은 B메인에서 범프업으로 선발되었기 때문이다.
▲ 엔진버기 A메인 선수들과 팀의 피트마샬 간 커뮤니케이션 중
하지만, 뜨거운 날씨와 열기 속에 진행 된 "유니크 1/8 GP, EP 오프로드 대회 시즌5”, 출전 선수도 많고 그 열기도 강했지만, 큰 이변은 없는 대회였다. ‘스타급’ 드라이버들이 월등한 실력을 바탕으로 서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별들의 전쟁’을 펼쳤기 때문이다.
▲ 엔진버기 A메인 결승 출발 신호대기중 1/8 GP 오프로드 종목 A메인 경기에서는 1위와 2위가 1랩 이상의 차이를 벌이며 40분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레이스를 펼친 최병훈 선수가 단연 돋보였다. 그 뒤를 김범규 선수와 시민수 선수, 이정우 선수가 서로 초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뒤 쫓아 시종일관 레이스의 열기를 더 해 주었다. 결국 이정우 선수가 최병훈 선수의 뒤를 이어 2위의 자리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드라이버들의 밀양 레이스는 마무리되었다.
▲ 엔진트러기 입상자 1위 김창열 선수(RCNE), 2위 권민안 선수(팀MO), 3위 이현우 선수
▲ 전동버기 1위 이상목 선수(TOP Motors), 2위 김성준 선수(RC UTD), 3위 김재관 선수(RCKM)
▲ 엔진버기 1위 최병훈 선수(코리아알씨), 2위 이정우 선수(Sweep), 3위 김범규 선수(GKRacing)
"유니크 1/8 GP, EP 오프로드 대회 시즌5” 시상대에 오른 승자는 다음과 같다. 1/8 엔진 트러기 부문은 1위 김창열 선수, 2위 권민안 선수, 3위 이현우 선수, 1/8 전동버기 부문은 1위 이상목 선수, 2위 김성준 선수, 3위 김재관 선수, 1/8 엔진버기 부문은 1위 최병훈 선수, 2위 이정우 선수, 3위 김범규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