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2 14:23 |
콜택시, 보다 편리하게 전국 어디서나 1333번만 눌러요
2014/06/26 0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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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전국택시 통합콜 이용가능, 인천•대구•대전 시범서비스 시작

콜택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3을 누르거나, 전국 택시 통합콜 앱(App)을 사용해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는 금년 7월 1일 인천•대구•대전지역을 시작으로 2015년 서울•부산•광주•울산 등 특•광역시로 확대한 후 2016년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1333 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대구•대전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앱스토어는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1333 전국 택시 통합콜 앱(App)’을 다운받아 쉽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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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토부가 추진하는 ‘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는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택시의 위치와 택시의 승차 정보 등을 통합•연계하여 택시 고객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호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 택시 전문가들은 전국적으로 택시 콜서비스 번호가 2013년 말 기준 약 1,2여 개로 난립되어 있고, 택시의 콜 가입율도 동년 기준 54.4%로 낮은 편이서서 현재 택시의 배회 영업에 따른 연료비•탄소 배출량 증가와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국토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국 어디서나 단일번호 1333을 이용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전국 택시 통합콜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단계에 걸쳐서 전국 모든 지역에 서비스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 동안 지역별로 콜택시 번호가 달라 택시 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어려웠는데, 이번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3번만 누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전국 택시 통합 콜센터가 구축돼서 일반 택시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택시 사업자에게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차 운행거리가 줄고, 그에 따른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어 경영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고, 국가 전체적으로도 택시의 콜 영업비율이 올라가게 되면 이에 따른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절감, 그리고 도로 교통혼잡 완화 등 사회•경제적 편익도 상당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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