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부터 강원도의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 4대 직할시인 톈진 등 10개 도시의 신규 취항이 이루어진다.
톈진직할시, 다롄, 옌지, 난창, 허페이, 샤먼, 인촨, 정저우, 항저우, 합이빈에 7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개월 간 매주 3회 왕복 노선이 운항되는 것.
또한 현재 운항 중인 국제선은 3개 노선으로 정기 노선인 양양-상하이노선의 경우 중국 길상항공이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 중이나, 9월 25일부터 주 4회, 또한 12월 22일부터는 하루 1회 왕복 주 7회 증편운항도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양양-블라디보스톡 노선도 러시아 국적기로 10월부터 주 1회 운항하는 방안을 항공사업자 등과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최근 진에어가 운항 종료한 양양-선양노선의 경우 중국 남방항공이 7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A320 151석 기종으로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했다.
현재 운항중인 국내선은 3개노선으로 중국 10개 신규 취항도시와 연동 운항하는 제주노선은 진에어가 매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운항기간 중 공항이용객은 32천여 명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김해(부산), 광주노선은 주 12회 운항 중이나, 하계기간에 증편 운항하는 방안을 항공사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유재붕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금년도 중국 중심의 국제선 확대로 강원도와 양양공항 인지도가 상승되고, 이로인해 일자리창출, 공항내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공항활성화의 기회가 온 것으로 판단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원도 방문기간중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 식당, 살거리, 교통 등 관광인프라 개선과 확충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다. 중국 투자자들의 강원도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4대 직할시(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을 거점으로 하는 정기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예상국가의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항공노선 개설을 적극 추진해서 성공적인 대회지원과 국제공항으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