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맑은 모래가 가득한 아름다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선유도해수욕장이 오는 7월 11일 개장한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망주봉 아래 펼쳐진 1.3㎞, 폭 50m의 백사장은 수심이 깊지 않고 파도가 높지 않아 가족 피서지로는 안성맞춤이다. 7월 11일 개장 해 8월 8월 24일까지 총 45일간 피서객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써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이 유명하며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관광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체험관광지다.
또한 섬과 섬을 연륙교로 연결한 장자교와 선유교 위에서 가족과 함께 환상의 석양과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망주봉과 선유봉을 비롯한 등산코스인 구불8길과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하다.
한편, 해수욕장 개장일인 1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개장식 행사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각종 행사의 자제•축소 방침에 따라 초청인사 축소, 식전•식후 공연 대신 손님맞이 친절실천 결의대회, 환경정화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사전 현지점검, 주요 시설물정비, 관계기관 협업체제를 통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아름다운 섬 선유도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품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군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