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의 메카로 불리는 태안반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대회가 열린다.
태안군이 오는 20일 태안군 안흥 앞바다, 안흥내항 일원에서 ‘제11회 태안군수배 전국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
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바다낚시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진)가 주관하는 이번 낚시대회는 해양관광 증진과 레져 관광낚시 활성화 도모 및 청정태안 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낚시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9일까지 대회 추진위원회와 안흥항 낚시점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선착순 800명이 참여 가능하다.
20일 오전 5시부터 출항신고 및 안전점검을 마친 후 오후 4시까지 선상 낚시대회가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품 어종별 심사와 시상, 그리고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 어종은 우럭, 광어, 놀래미 등이다. 시상 어종의 기장 길이에 따라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 상당의 시상품 및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히, 대상(우럭)에는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트로피가 걸려있어 낚시인을 유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해저가 모래와 뻘로 이뤄져 우럭, 놀래미, 광어 등 고기가 서식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바다낚시의 최적지로써 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다낚시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이번 대회에 참여를 해 보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대한 문의는 낚시대회 추진위(041-674-7911/ 010-8809-1634/ 010-3171-0016)나 군 해양수산과(041-670-2852, 670-2173)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