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용인에 위치한 용인리얼 서킷에서 2014 Korea RC Trial Championship RD1이 개최되었다.
그 동안 동호회 중심으로 즐기던 트라이얼이 서킷에서 정규 대회로 개최된 것은 2014 Korea RC Trial Championship이 처음이다. 처음 치뤄지는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함께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대회였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한 마음이 되어 다른 선수가 실수라도 하게 되면 다 같이 아쉬워했고, 멋진 장면이 연출되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즐거워했다.
오늘 대회에서는 코스이탈, 전복, 터치, 타임 등이 채점 요인이었다. 11시부터 4시까지 약 5시간에 걸친 레이스 끝에 1위 신을철, 2위 임용수, 3위 배원호 선수가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엘레강스 상에는 이효형 선수가 선발되었다.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치고 이벤트 레이스를 열렸다. 가장 느린 차와 속도가 동일 해 지도록 10대의 차량을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세팅한 후 모두 함께 출발 해 3바퀴를 먼저 완주한 사람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이벤트 대회의 1위는 G-Made의 송석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대회를 주최한 용인리얼 서킷의 이백희 대표는 직접 코스를 돌아보며 설명하는 등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임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그는 “트라이얼 부문의 대회가 처음인 만큼 오늘은 10명이라는 적은 수의 선수가 참가 했지만, 트라이얼을 즐기는 rc 유저가 많은 만큼 2회 대회가 개최되면 더 많은 선수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