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보내 줄 시원하고 짜릿한 대회가 개최된다.
▲ 거센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시원하고도 짜릿한 래프팅 대회 '제2회 전북 도지사배 전국래프팅 대회'가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사진제공:전라북도청)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금강 대소천 일원에서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약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전북 도지사배 전국래프팅 대회'가 개최되는 것.
무주 대소천은 유속이 완만하고, 장마철에도 용담댐에서 물 수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사시사철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래프팅의 명소인 대소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4개의 기문을 통과하는 300m 슬라럼을 비롯한 중장거리 6km, 장거리 10km로 구분되어 경기가 치뤄지며, 1위부터 3위까지는 시상금, 트로피, 메달, 상장, 농특산물이 상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 진행은 엘리트와 동호인으로 나뉘게 된다.
구간은 래프팅 6km가 부남면 대소리 대소교 래프팅 출발 선착장부터 대티교까지이며 10km 구간은 하굴암 자전거 공원까지, 카약은 부남면 대소리 대소교 래프팅 선착장에서 부남면 생활체육공원까지다.
안전을 위해 참가자는 전원 구명복,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대회 당일 주최측에서는 대한인명구조협회, 수산구조대 등 안전요원 50명과 119구급대, 의무요원 등을 사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현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래프팅, 카약 등 싸리통발과 투망을 이용 해 고기를 잡아보는 고기잡기 대회와 어린붕어 2만 마리 방류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