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MTS 4차전의 임달영 선수의 피트 모습이다.
네이버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되고 있는 RC 만화 모디파이의 작가 임달영 선수가 지난 7월 20일, 일산에 위치한 트랙사이드 코리아에서 열린 MTS 4차전에서 17.5T 클래스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MTS대회는 모터(기어비 규정)와 변속기 콘트롤로 진행되므로 파워소스가 같아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회를 거듭 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고 있어 선수들의 레이스 또한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는 중이다. 4차전도 약 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진검승부를 펼쳤다.
▲ 2014 MTS 4차전에서 1위 상패를 받고 두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는 임달영 선수의 모습
MTS 4차전은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 평준화된 덕분에 이전 대회보다 더욱 치열했다. 17.5T 클래스에서는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치 않을 만큼 쟁쟁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 덕분에 결승 3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혼전의 양상을 보였다. 임달영 선수는 결승 1라운드에서는 전홍만 선수에 이어 2위, 2라운드에서는 이규진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으나 3라운드에서 황세웅 선수에 0.6초차이로 앞서며 1위로 골인, 결승 합산 포인트에서 다른 선수들을 제치며 1위를 차지하였다.
▲ 2014 MTS4차전 우승 확정후 시상식전에 사부인 구승모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달영 선수는 "우승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제 RC 입문한지 일년 남짓인데 우승을 하게되어 기쁘다. RC에 더욱 푹 빠질 듯 하다."라고 말하며, "RC를 시작한 후 하나부터 열까지 세밀하게 가르쳐준 구승모 사부님 덕분에 우승을 하게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