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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는 누구? 2014 KOREA MTS 6차전 성료
2014/09/22 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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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자 최종결정, 2014 KOREA MTS 대회 시리즈 마지막 경기 펼쳐져
지난 9월 21일, 일산에 위치한 트랙사이드 코리아에서 “부담없이 손가락으로 경쟁”이란 슬로건 아래 2014 시즌부터 새롭게 시작했던 ㈜머치모어레이싱 주최의 “2014 KOREA MTS 대회” 마지막 경기인 6차전이 진행되었다.
 
MTS6차전_RocketZhang_주행.jpg▲ 13.5T 클래스의 Rocket Zhang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주행하고 있다.
 
해외 진출 선수가 최종 가려지는 경기였던 이번 6차전에는 29명의 선수들이 참가 해 치열한 레이스 경합을 벌였다.

MTS대회는 모터(기어비 규정)와 변속기 콘트롤로 진행되므로 파워소스가 같아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회를 거듭 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레이스 또한 점점 더 치열해 져 왔다. 바로 직전에 펼쳐졌던 5차전에도 약 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진검승부를 펼친 바 있었다.
 
MTS6차전_이준호_주행.jpg▲ 13.5T 클래스의 이준호 선수가 랩타임 단축을 위해 지브라에 최대한 붙이면서 주행하고 있다.
 
“2014 KOREA MTS 대회” 6차전은 21.5T(루키클래스), 17.5T(스포츠클래스), 13.5T(슈퍼스포츠클래스)로 세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코스를 공략, 0.1초라도 기록을 단축하려 노력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한편, 이번 6차전에서는 해외 초청선수로 중국 상하이에서 온 Rocket Zhang 선수가 참가해 해외 드라이버의 실력도 확인해 볼 수 있던 자리이기도 했다.
 
MTS6차전_21.5T클래스결승선수들.jpg▲ 21.5T 클래스 결승A메인 진출 선수들

MTS6차전_21.5T클래스결승차량정렬.jpg▲ 21.5T 클래스 결승 차량 정렬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던 21.5T 클래스에서는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신지민 선수가 예선 TQ를 차지했다. 그는 결승 1,2차전도 모두 1위로 골인 해 바로 우승을 확정 지으며 이 종목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더 증명했다. 또한 6차전까지의 종합 포인트에서도 1위를 차지 21.5T 클래스 종합우승을 확정 짓기도 했다.
 
MTS6차전_17.5T클래스결승선수들.jpg▲ 17.5T 클래스 결승 A메인 진출 선수들

MTS6차전_17.5T클래스결승차량정렬.jpg▲ 17.5T 클래스 결승 차량 정렬
 
17.5T 클래스에서는 지난 5차전에서 우승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MC THE MAX 전홍만 선수와 1차전 우승자 황세웅 선수의 배틀이 흥미진진했다. 예선에서 전홍만 선수가 TQ를 황세웅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결승 그리드 1,2번으로 나란히 선 두 선수는 결승 3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승 1라운드를 내준 황세웅 선수는 2,3라운드에서 1위로 골인하며 우승을 확정하였다. 하지만 종합포인트에서는 지난 5차전까지의 결과 4점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전홍만 선수가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해외 진출권을 차지했다.

MTS6차전_RocketZhang_조종.jpg▲ 해외 초청 선수 Rocket Zhang가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13.5T 클래스에서는 해외 초청선수로 중국 상하이에서 온 Rocket Zhang 선수가 이준호, 김기흥 선수와 함께 3파전의 양상을 보였다. Rocket Zhang 선수의 경우 연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단 하루뿐 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매우 우수한 주행을 선 보인 셈이다. Rocket Zhang 선수는 예선에서부터 높은 베스트랩을 기록하였으나 서킷적응이 덜 된 탓인지 실수를 하기도 했다. 이준호 선수는 안정적인 드라이빌 실력을 보여주면서 예선 3번을 모두 1위로 골인, TQ를 차지하였다.
 
MTS6차전_13.5T클래스결승선수들.jpg▲ 13.5T 클래스 결승 A메인 진출 선수들
 
결승에서는 1라운드에는 김기흥 선수가 1위로 골인, 2라운드에서는 Rocket Zhang 선수가 1위로 골인, 3라운드에서는 이준호 선수가 1위로 골인하며 혼전의 양상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2위 기록이 있던 이준호 선수의 우승으로 굳어졌다.
 
종합포인트에서 5차전까지의 결과 김기흥 선수에게 3점을 뒤져있던 이준호 선수는 TQ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포인트에서도 역전에 성공, 종합우승하며 결국 해외 진출권을 차지했다.
 
MTS6차전_13.5T클래스결승차량정렬.jpg▲ 13.5T 클래스 결승 차량 정렬


MTS 6차전의 각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13.5T 논부스트 클래스 부문은 1위 이준호(팀스캔들), 2위 Rocket Zhang(팀머치모어), 3위 김기흥(한국HPI) 선수 순이며, 17.5T 논부스트 클래스 부문은 1위 황세웅(팀머치모어), 2위 전홍만(하비센터), 3위 김도연(팀에포카) 선수 순이다. 21.5T 논부스트 클래스 부문은 1위 신지민(초코라멜), 2위 김성민(팀스캔들), 3위 김병관(GRC) 선수 순이다.

한편, MTS 시리즈 각 종목별 종합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13.5T 논부스트 클래스 부문은 1위 이준호(팀스캔들), 2위 김기흥(한국HPI), 3위 권순우(팀스캔들) 선수 순이며, 17.5T 논부스트 클래스 부문은 1위 전홍만(하비센터), 2위 황세웅(팀머치모어), 3위 김도연(팀에포카) 선수 순이다. 21.5T 논부스트 클래스 부문은 1위 신지민(초코라멜), 2위 김병관(GRC), 3위 육상진(팀탑시드) 선수 순이다.
[ 김범수기자 lureholic93@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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