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남평서킷에서 약 4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도의 오프로드 축제인 제2회 남평챌린지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의 히로인은 최병훈 선수였다. 그는 예선 프렉티스에서의 리타이어에도 불구하고 예선 1차에 돌입하자마자 챔피언의 실력을 과시했다. 10분 주행에 혼자 19랩을 기록하는가 하면 예선 2차에서는 또 다시 단독 20랩을 기록하며 챔피언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 파이널 경기인 A메인 결승전 선수소개. 경기는 곧장 결승으로 이어졌다. 40여 명의 선수 가운데 A메인에 안착한 최병훈, 고영석, 김태성, 이광복 선수와 범프업으로 올라 온 이갑동, 김성준, 김창연, 김민수, 권대근, 원종덕, 이용준, 김종서 선수가 동시에 A메인 파이널 결승을 펼쳤다. 이렇게 12명의 선수가 결승전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 결과 1위 최병훈, 2위 이갑동 3위 김태성 선수가 입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따가운 초가을의 햇살과 니트로메탄 연기 그리고 흙먼지가 어우러진 경기장에 모인 오프로드 RC 유저들을 기쁘게 한 것은 비단 레이스뿐이 아니었다. 남도의 풍성한 먹거리와 그 보다 풍성한 선물과 행운상이 바로 그 주인공.
“제2회 남평챌린지” 현장에서는 중식 제공은 물론 화끈한 고기 파티도 함께 펼쳐졌고, 참가자 전원에게 피트 매트가 하나씩 선물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