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내 최초로 시작되어 화제가 되었던 '말 갈라쇼'(Horse moving Art)’가 일 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10월 10일(금)부터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서울(구 서울경마공원) 실내승마장에서 '말사랑 국민대축제'의 일환으로 "Dream of Horse" 공연이 펼쳐지는 것.
'말 문화 예술공연'이라고도 불리는 '2014년 말 갈라쇼'는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이미 대중문화의 한 장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현장에서도 한국마사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 해 국내 최정상급의 마장마술(Dressage)과 다이내믹한 장애물 점핑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키즈-주니어 승마단의 미니호스 말놀이 연기와 깜찍한 포니들이 펼치는 장애물 점핑도 펼쳐진다.
공연과 별도로 11일 오후 1시부터 '가족 馬 운동회, 가잔 말이오!'라는 이름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운동회도 개최된다. 실외마장에서 진행되는 운동회에는 키가 1m도 안 되는 작은 미니어처 포니부터 몸무게가 1톤이 넘는 대형마까지 다양한 말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마사회 승마레저팀 김정근 팀장은 "공연에는 공연캉캉, 탭댄스, 브라스밴드, 마칭밴드 등의 일반 공연을 곁들여 공연의 다양성을 높였다.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은 스토리고 눈물을 떨구게 하는 것은 음악이라고 하는데, 이번 공연은 스토리의 완성도는 물론 음악의 기술적 선곡을 통해 관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