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10월 4일) 여의도 한강공원 하늘에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계불꽃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하여 10.4(토) 13시~21시까지 「세계불꽃축제 특별교통대책」이 마련되었다.
먼저 행사 당일 14시부터 마포대교 남단~63빌딩까지 여의동로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63빌딩 앞) 또한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통제시간에 맞춰 평소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21개 노선도 우회 운행하므로 버스를 타고 행사장을 찾을 계획인 시민은 사전에 정류소 등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날 16시~24시까지 지하철 5․9호선을 총 78회 증회 운행하기로 했다. 다만 서울시는 지하철 연장운행은 하지 않으니 막차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에 착오 없기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현장상황에 따라 비상대기열차를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여의나루역(5호선)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따라서 주변 지하철역인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 대방역(1호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난해 65만 명 이상이 지하철을 타고 불꽃축제를 찾아와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여의나루역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버스를 이용하거나 여의도․샛강․대방역 등 주변 지하철역에 내려 행사장으로 걸어오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찾는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