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결승에서 차량들이 정렬을 마치고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기리나서킷에서 1/10 스케일 전동투어링 한국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약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동투어링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동투어링 가장 빠른 종목인 프로클래스(모디클래스)와 슈퍼스포츠클래스(13.5T클래스) 두 종목이 치뤄진 5일 대회 현장에서는 국가 대표를 선발하는 한국선수권대회인 만큼 출중한 실력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과시했다.
경기는 컨트롤 프랙티스 1회와 예선 3회, 결승A메인 3회, 이하 메인 1회로 치뤄졌다.
▲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결승 A메인 진출 선수들
▲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우승한 우태식선수
▲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우승한 우태식 선수의 차량이 예선에서 질주하는 모습이다.
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던 슈퍼스포츠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 윤판식선수가 TQ를 차지하며 결승 1번 그리드를 차지, 우태식선수와 김도연선수는 2번, 3번 그리드에 안착했다. 결승에서는 TQ를 차지했던 윤판식선수와 우태식선수의 대결이 치열했다. 하지만, 윤판식선수의 실수를 틈타 우태식선수가 추월한 후 그대로 골인하며 결승 1, 2차를 모두 자신의 승리로 만들었고 결국 슈퍼스포츠클래스 1위를 확정지었다.
▲ 전동투어링 KMRCA 프로 클래스 결승 A메인 진출 선수들
▲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우승한 김기흥선수가 결승 시작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우승한 김기흥선수의 차량이 결승에서 역주하는 모습이다.
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모디클래스는 그야말로 혼전의 양상이었다. 예선 2조 1차전과 3차전의 경우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중간 리타이어를 한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18랩을 돌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던 것. 예선에서는 안정현선수가 베스트랩을 16.4초까지 기록, 1위로 골인하며 예선 TQ를 차지했다. 그리고 김기흥선수와 김병환선수가 2번, 3번 그리드에 안착하며 그 뒤를 이었다. 결승에서도 혼전은 계속되었다. 결승 1,2,3차전의 1위 골인 선수가 계속 교체될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고, 최종 우승은 결승 1차 1등, 2차 2등으로 골인한 김기흥선수에게 돌아갔다.
▲ 전동투어링 KMRCA 슈퍼스포츠 클래스 입상자들, 축하 세레모니를 받고 있다.
▲ 전동투어링 KMRCA 프로 클래스 입상자들
1/10 스케일 전동투어링 한국선수권대회의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프로클래스(모디파이클래스) 부분 1위 김기흥(한국HPI), 2위 안정현(GK Racing), 3위 시민수(시민수하비) 선수 순이며, 슈퍼스포츠클래스(13.5T클래스) 부분 1위 우태식(팀에이스), 2위 윤판식(팀에이스), 3위 이규진(머치모어레이싱) 선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