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에서 ‘천년치유, 덕산온천 힐빙으로 날다’라는 주제로 지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개최되었던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방문객 약 16만 명이 축제의 현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온천대축제는 온천수 워터벌, 온천수 보트장, 온천 힐빙 터널, 온천수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전국 규모의 RC대회와 자전거 퍼레이드, 버블 축구대회 등 갖가지 대회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수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축제 첫날에는 황선봉 예산군수와 안희정 충남지사, 박동관 온천협회장 그리고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석한 에일리, 태진아, 휘성 등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축제 이튿날 도청이전 641일을 맞은 기념으로 641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한 '내포사랑 예산사랑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또한 총 상금 3백 만원이 걸린 전국 규모의 RC대회가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3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예산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400평 규모의 홍보 주제관에서는 예산의 대표 먹거리인 한우와 예산사과를 비롯 사과빵, 버섯, 밤, 도자기, 예산국수, 두성은행 등 특산물 판매가 이루어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5일 오후 5시경 시작된 폐막식 현장에 참석한 황선봉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덕산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수덕사와 연계한 덕산온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