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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대축제 알씨카 대회, 우승자들의 한마디
2014/10/07 1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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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대축제 시상식.jpg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현장에서 3일 간 일정으로 개최되었던 RC대회 마지막 날 펼쳐졌던 1/8 엔진버기, 전동버기 대회에 출전 해 치열한 경합 끝에 입상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을 만나 보았다.
 
온천대축제 시상식 엔진버기 1위 이용준.jpg

엔진버기 우승을 차지한 이용준 선수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된 대회여서 너무 좋다. 이런 대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 대회를 열어주신 안전행정부와 예산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트러기로 출전해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상금까지 받게 되어 행복이 배가 되는 듯 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딸과 함께 상금을 수령했다.
 
온천대축제 엔진버기 2위 지대곤.jpg

엔진버기 2위와 전동버기 3위를 차지한 지대곤 선수는 “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경기 내내 너무 즐거운 마음이 컸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이 많이 걱정되기도 했다. 축제 현장이었던 만큼 관람객이 많았는데, 안전 시설이 조금 미흡했던 것 같다. 관람객을 위한 안전 시설물과 트랙의 코스가 보강되어 이런 대회가 다시 개최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온천대축제 시상식 전동버기 1위.jpg

전동버기 우승과 엔진버기 3위를 차지한 김성준 선수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라인을 끝까지 보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달렸다. 특설 트렉에 맞는 세팅을 잡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대회가 시작되기 전 적합한 세팅을 찾았고, 그로 인해 좋은 성적이 나온 듯 해서 너무 즐겁다.”며 기뻐했다.
 
온천대축제 전동버기 2위 안재훈.jpg

전동버기 2위를 차지한 안재훈 선수는 “재미있게 경기를 했다. 엔진버기도 출전했는데 엔진에 무리가 가서 입상하지 못한 부분이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전동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3차전에 실수를 안 했으면 우승을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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