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인 프로젝트명 ‘X100’의 이름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시대부터 빌라데스테(Villa d’Este) 등의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휴양지로 유명하며,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Tivoli Gardens)의 이름이다.
또한 월트 디즈니가 티볼리 공원에서 받은 깊은 인상이 디즈니랜드 조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쌍용차 관계자 역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차명으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티볼리’의 외관은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의 경쾌함을 기조로 하고 있으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을 구현하고 있다.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바탕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