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4륜 A메인 경기 출발 직후 차량들이 엉키지 않고 코너를 통과하고 있다.
7일 경기도 김포 GRC 서킷에서 "2014 GRC Trophy 오프로드 파이널 라운드"가 개최되었다.
GRC Trophy 오프로드 파이널 라운드에는 약 40여 명의 선수가 60여 대의 차량을 가지고 일반 2륜버기, 일반 4륜버기, 트럭, 숏코스, 프로 2륜버기, 프로 4륜버기 등 6종목에 참가했다. 또한 2014년 GRC Trophy 오프로드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였던 이 날 경기 결과와 이전 대회의 결과를 합산 해 드디어 종합우승자도 가려지게 되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 종목에서 예선 TQ를 차지한 선수가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일반 2륜 TQ & 우승을 차지한 문성봉 선수의 주행모습이다.
▲ 일반 2륜 경기 도중 점프대에서 두 차량이 엉키는 바람에 차량 한대가 전복되었다.
일반 2륜 경기에서는 문성봉 선수가 예선에서 유일하게 18랩을 돌며 TQ를 차지했으며, 결승에서도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1위로 골인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일반 4륜 경기에서도 문성봉 선수는 예선에서 유일하게 19랩을 돌며 TQ를 차지했으며, 결승 1차전은 3위로 골인했으나 2차전에서 1위로 골인, 결승 가장 좋은 기록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문성봉 선수는 일반 2륜과 4륜 버기 클래스 두 종목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내년 시리즈부터는 프로클래스에 도전하게 된다.
▲ 트럭 경기중 두대의 차량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 트럭 A메인 출발 직후 코너에서 차량들이 몰렸다.
트럭 경기에서는 예선 경기에서 7명의 선수 중 5명이 16랩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장상우 선수가 TQ와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 숏코스 경기에서 TQ와 우승을 차지한 고기봉선수의 주행 모습이다.
숏코스 경기에서는 고기봉 선수와 장현석 선수의 대결이 치열했다. 예선에서 두 선수만이 17랩을 기록했으며, 그 결과 고기봉 선수가 TQ를 차지했다. 결승에서도 1차전은 고기봉 선수가, 2차전은 장현석 선수가 먼저 골인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고기봉 선수의 1차전 기록이 더 빨라 고기봉 선수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 프로 2륜 A메인 진출 선수들의 모습
▲ 프로 4륜 A메인경기에서 90도로 꺽인 점프대를 점프하여 통과하고 있다.
▲ 프로 4륜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시창수 선수의 주행모습이다.
▲ 프로 4륜 경기에서 TQ & 우승을 차지한 이정우 선수의 점프 모습이다.
프로 2륜 경기에서는 1조에 속했던 임만순 선수가 예선 세 경기 모두 1위로 골인하며 유일하게 19랩까지 기록, TQ를 차지했다. 결승에서도 임만순 선수는 2위를 차지한 시창수 선수보다 3초 가량 앞서며 1위로 골인햐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4륜 경기에서는 이정우 선수가 유일하게 20랩을 기록하며 TQ를 차지했고, 9명의 선수 중 6명이 19랩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결승에서는 시창수 선수가 1차전에 먼저 1위로 골인, 이정우 선수가 2차전에 1위로 골인하며 경합을 벌였으나 이정우 선수의 기록이 3초가량 더 빨랐기에 우승은 이정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경기로 2014년 GRC Trophy 오프로드 경기는 마무리 되었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경기 결과로 종합우승자를 가렸다. 종합우승자에게는 GRC서킷 이용권, 차량 키트, 모변세트, 베터리 등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시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