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밀양에 위치한 유니크서킷에서 2014 KCR 시즌 6 1/8 오프로드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이규현 선수, 그는 예선 계측기 문제로 인해서 결승을 E메인부터 스타트했으나 발군의 실력으로 각 메인을 1위로 마감했다. 그런 그가 갑자기 A메인 진출 포기를 선언했고, 출전 선수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우승후보의 출전포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규현 선수는 “사실 김성우 선수와 그 동안 레이스를 함께 해 오면서 같은 경기에 출전해 A메인에 진출하면 제 경기를 포기하더라도 피트 마샬을 해 주기로 약속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김성우 선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 포지션이 선수에서 마샬로 변경된 것이지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