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날부터 화제를 몰고 온 드라마 ‘나쁜녀석들’이 최종회 한 편만을 남겨놓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 반 사전제작 드라마이기에 가능했던 완성도 그리고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등 출연 배우들의 소름 끼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나쁜 녀석들’이 오는 13일 밤 10시 최종회 11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것.
지난 주 방영되었던 10회는 서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오구탁은 이정문을, 정태수는 오구탁을 그리고 박웅철은 이정문을 죽이려 했다. 하지만 남구현 경찰청장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채 마무리되었다.
마지막 단 한 회를 남겨놓고 있지만 이정문(박해진 분)이 오구탁(김상중 분)의 딸을 죽인 화연동 연쇄살인범이 맞는지,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을 궁지로 모는 진짜 배후가 누구인지,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칼날을 겨둔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의 운명을 어떻게 될 것인지 등 많은 의문이 남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제작진은 86분 편성이라는 파격 편성을 감행했다.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반(半)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나쁜 녀석들’은 첫 촬영에 들어갈 시점 11부작 대본이 모두 나와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에 등장한 복선들을 후반부에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최종회에서 그간의 의문들,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을 제대로 담기 위해 86분 분량으로 제작을 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86분 파격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OCN ‘나쁜 녀석들’ 최종회 11회는 오는 13일(토) 밤 10 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