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카펫트랙 위 짜릿한 질주, 제2회 KCR 1/10 전동버기 대회 성료
2015/02/09 15: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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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전동버기 카펫서킷.jpg▲ 밀양 유니크 전동버기 카펫서킷의 모습.
 
지난 8일 밀양 유니크서킷에서 유니크서킷에서 약 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KCR 1/10 전동버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제 2회 KCR 전동버기 선수미팅.jpg
 
1/10 전동오프로드 2WD와 4WD 두 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카펫을 깔고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등 깔끔하게 변신한 새로운 트랙에서 짜릿한 질주를 즐길 수 있었다. 온로드 서킷처럼 변신, 높은 그립과 짜릿한 스피드 감을 선물해 주는 트랙 덕분에 온로드를 즐기는 RC 유저들도 참여해 대회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kcr 전동버기 2wd 이상목 선수 차량.jpg▲ 결승전 모두 1위로 골인한 이상목 선수의 차량.
  
KMRCA 대회와 일정이 겹친 탓에 많은 선수가 참가하지는 못해 계획했던 비기너 클래스는 취소되고, 2WD&4WD 두 개 종목으로 통합되어서 대회가 진행 되었다. 2WD 클래스 부문에서는 이상목 선수가 예선 3차에서 19랩을 기록하면서 TQ를 차지한 것은 물론 결승 레이스에서도 1차와 2차 모두 1위로 골인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kcr 전동버기 4WD.jpg
 
4WD 클래스 부문은 예선 3개조로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예선 1위에서 4위까지는 A메인 직행, B메인 1위에서 4위까지는 범프업 그리고 패자 부활전을 통해 2명의 선수가 A메인으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kcr 전동버기 4wd 박기정선수차량.jpg▲ 전동버기 4WD 클래스에서 TQ를 차지한 박기정 선수 차량
  
예선에서는 박기정 선수가 돋보였다.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TQ를 차지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하지만, 결승 경기 초반 2단 점프구간에서 착지 실패로 인해 이상목 선수에게 선두 자리를 내 주면서 7초 뒤진 상태로 1차전을 마감했다. 이 착지 실패가 두 선수의 명암을 갈라 놓았다. 예선 2위였던 이상목 선수는 결승 1차전 승리를 발판 삼아 결승 3차전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이상목 선수는 이날 대회 2WD, 4WD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KCR 전동버기 2WD 1위 이상목 2위 윤명원 3위 박남준 선수.jpg▲ 전동버기 2WD 클래스 1위 이상목, 2위 윤명원, 3위 박남준 선수.
 
KCR 전동버기 4WD 1위 이상목 2위 박기정 3위 김동관 선수.jpg▲ 4WD 클래스 1위 이상목, 2위 박기정, 3위 김동관선수.
 
“제2회 KCR 1/10 전동버기 대회” 입상의 영광을 누린 선수는 다음과 같다.
 
2WD 클래스 부문은 1위 이상목, 2위 윤명원, 3위 박남준 선수 순이며, 4WD 클래스 부문은 1위 이상목, 2위 박기정, 3위 김동관 선수 순이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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