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경기도 김포 GRC 서킷 인도어 트랙에서 "GRC 온로드 윈터챌린지 2라운드"가 개최되었다.
GRC 서킷 인도어 트랙에서 개최된 두 번째 대회였던 GRC 온로드 윈터챌린지에는 12명의 선수가 출전, GT500 클래스, M샤시 클래스, 21.5T TC클래스 3종목의 강자를 선별했다. 함께 열릴 예정이었던 FWD TC 클래스는 저조한 참여로 대회가 취소되었다.
▲ M샤시 클래스 1위 이성효, 2위 조차돌, 3위 박성광 선수
M샤시 클래스에서는 이성효 선수가 예선에서 가장 빠른 13.0의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TQ를 차지했으며, 결승에서도 1, 2차전 모두 1위로 골인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 GT500 클래스 1위 우홍민, 2위 박병욱, 3위 김보람 선수
GT50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 우홍민 선수가 1, 2차전 모두 1위로 골인하며 TQ를 차지한 가운데 6명 중 4명의 선수가 24랩 동랩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승에서는 시창수 선수가 1, 2차전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고, 1, 2차전을 모두 2위로 골인한 우홍민 선수는 무난히 2위를 차지하는 듯싶었으나 3차전에서 박병욱 선수가 1위의 자리에 오르면서 우홍민 선수와 박병욱 선수가 동 포인트를 기록, 예선에서 TQ를 차지했던 우홍민 선수가 최종 2위의 자리에 올랐다.
▲ 21.5T 클래스 1위 김성민, 2위 조차돌, 3위 김보람 선수
21.5T 클래스에서는 김성민 선수와 조차돌 선수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 가운데 예선에서 두 선수 만이 10초 대의 베스트랩과 5분 27랩을 기록하며 김성민 선수가 TQ,, 조차돌 선수가 2번그리드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1차전에 김성민 선수와 조차돌 선수가 초반에 리타이어 하면서 승부는 혼돈 속으로 빠졌다. 1차전에서는 김보람 선수가 1위로 골인, 2차전에는 김성민 선수가 1위로 골인, 3차전에는 조차돌 선수가 1위로 골인하면서 승부는 복잡해졌다. 최종 결과는 김성민 선수와 조차돌 선수가 동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예선 순위가 높았던 김성민 선수의 승리로 돌아갔다.
각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M샤시 클래스 부문은 1위 이성효, 2위 조차돌, 3위 박성광 선수 순이며, GT500 클래스 부문은 1위 우홍민, 2위 박병욱, 3위 김보람 선수 순이며(시창수 선수는 시상에서 제외), 21.5T 클래스 부문은 1위 김성민, 2위 조차돌, 3위 김보람 선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