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국내 최대의 낚시 박람회인 '2015 국제낚시박람회'가 개최되었다.
▲ 2015 국제낚시박람회 현장 수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아 박람회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메쎄가 주관하고 ㈜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방송을 맡아 함께 진행한 이번 박람회 현장에는 약 105개사가 300개 부스의 규모로 참가해 낚시대, 낚시줄, 릴, 찌등의 낚시 용품뿐 아니라 캠핑장비와 보트, 텐트, 카약등 다양한 레저용품들을 함께 선 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양영곤프로의 낚시명인 캐스팅 시연
▲ 양영곤 프로의 캐스팅시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
▲ 럭키백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가 좋은 상품이 든 럭키백을 낚시로 걸기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낚시 용품들의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낚시명인 캐스팅 시연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캐스팅 정투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이 프로 선수들의 캐스팅을 배워 볼 수 있었고, 어린이 금붕어 뜰채 잡기 이벤트와 럭키백 이벤트 등은 낚시인들뿐 아니라 가족과 어린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 배우 최은주씨의 팬사인회 현장
이 외에도 FTV에서 방영한 '낚시야 은주를 부탁해'의 주인공 배우 최은주씨가 박람회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열었으며, 천태성프로 등 프로 낚시선수들의 루어낚시 강의가 펼쳐져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 2015 국제낚시박람회 수많은 관람객들
이와 더불어 각 업체들마다 다양한 낚시용품들의 할인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은 평소에 관심있던 낚시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 2015 국제낚시박람회현장에서 관람객이 시연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첫 날부터 이전에 진행되었던 박람회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 흥행에는 확실히 성공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다. 작년 벡스코에서 진행된 낚시 박람회에 비해 시마노, 다이와, 은성실스타등 주요 메이저업체는 참가하지 않아 낚시 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낚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찾아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세월호 여파로 인한 낚시산업의 침체 때문에 업계가 박람회에 투자하기가 힘들어 올 해는 쉬고 내년에 다시 참가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저 업체의 불참은 낚시인들에게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