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시 개포동에 위치한 MRI Zone 서킷에서 MRI Zone 1/10 M-Chassi & Mini-Z 나이트레이스가 개최되었다.
‘다 함께 짜릿한 레이스를 즐기자’는 취지로 금요일 밤 9시부터 진행되었던 이번 대회는 참가를 원하는 종목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서킷 렌탈 차량으로 참가가 가능했기에 MRI Zone 임진우 대표의 마음처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참여가 가능하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 1/10 M-Chassi 클래스에서 김정훈 선수와 윤장원 선수의 접전.
1/10 M-Chassi 부문 예선전은 개별 기록 계측 3분 단독 주행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참가 선수가 많지 않았기에 가능한 진행이었다. 개별 주행으로 선수들은 긴장감을 덜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할 수 있었다. 예선은 1위 김정훈, 2위 윤장원, 3위 김병수, 4위 김도헌 선수 순으로 마감되었다.
결승 3차전으로 진행되었다. 1차전에서는 그리드 1번 김정훈 선수의 독주가 펼쳐졌다. 레이스 초반 MRI Zone 서킷의 베스트랩 보유자인 그리드 2번 윤장원 선수의 추격이 있었으나 윤장원 선수는 백마커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1차전을 리타이어로 마무리했고, 김정훈 선수는 26랩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차전에의 우승 역시 김정훈 선수 차지였다. 김정훈 선수와 윤장원 선수는 26랩으로 동랩을 기록했으나 김정훈 선수가 5분01초의 기록으로 윤장원 선수의 5분09초 기록을 8초 앞서 1위에 올랐다.
이미 김정훈 선수의 우승이 확정 지어진 상태에서 펼쳐진 3차전 레이스. 하지만 윤장원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MRI Zone 베스트랩 기록 보유자답게 스피디한 레이스를 펼쳤고, 27랩을 기록하며 3차전 1위를 차지했다.
▲ 1/10 M-Chassi 1위 김정훈, 2위 윤장원, 3위 김병수 선수 순이다.
1/10 M-Chassi 클래스 부문에서는 1위 김정훈, 2위 윤장원, 3위 김병수가 포디움에 올랐다.
엠샤시 대회 후 곧바로 Mini-Z 대회가 진행되었다.
결승 1차전 초반에는 김도헌 선수와 윤장원 선수가 접전을 펼쳤지만 레이스 중반에 이르러 김도헌 선수가 윤장원 선수를 가볍게 제쳤고, 그 페이스를 유지 해 1차전 1위를 차지했다. 2차전에 윤장원 선수가 다시 한 번 김도헌 선수를 막아보려 노력했지만 압도적인 주행을 선보인 김도헌 선수가 1위로 골인하며 2차전과 3차전 역시 1위를 확정 지었다.
▲ 미니지 클래스 1위 김도헌, 2위 윤장원, 3위 강승훈 선수 순이다.
Mini-Z 클래스 부분에서는 1위 김도헌, 2위 윤장원, 3위 강승훈 선수가 포디움에 올랐다.
▲ 만국 공통 가위바위보!! 행운상을 노리는 선수들.
불금에 펼쳐진 신나고 짜릿한 레이스였던 MRI Zone 1/10 M-Chassi 와 Mini-Z Friday Night Race는 행운상 또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준비되어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기도 했다.
▲ 선수들을 기다리는 행운상 과 상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