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축제 “2015 맥스파워 머슬(2015 MaxPower Muschle)”이 개최되는 아주자동차대학, 가족이 함께 현장을 찾아 축제를 온 몸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Art Street 소속 최승현, 최승석 선수의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6일 펼쳐진 “2015 맥스파워 머슬(2015 MaxPower Muschle)” 드리프트 3차전 현장에도 드리프트 가족은 그 모습을 드러냈고, A 클래스에서는 최승현 선수가 B 클래스에서는 최승석 선수가 나란히 1위의 자리에 올라 형제가 나란히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상식 이후 최승현 선수는 “우승을 하게 되어 해서 많이 기쁘다. 1전부터 3전까지 모두 팀원들 차로 출전을 했으니, 오늘 우승은 모두 팀원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해 준 팀원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었을 듯 하다. 4전에는 제 차로 출전을 할 것이며, 그 때는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석 선수는 “형을 따라서 시작한 드리프트이다. 형의 지도 덕분에 우승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오늘은 대진 운도 조금 있었던 것 같다. 행운이 함께 했다. 2016년에는 형과 같은 클래스로 올라가 형과 멋진 대결을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루 종일 형제를 응원했던 최승현, 최승석 선수의 부모님은 “아빠 최고 성적은 5위였는데, 청출어람인가 보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