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시설공사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을 일시 중지해 오던 '함안 강나루 오토캠핑장'이 오는 28일 재개장한다.
넓은 낙동강 둔치(133만㎡) 내 2만1천㎡의 부지를 활용해 지난 2013년 6월 화장실과 샤워장을 갖추고 60면 규모로 개장되었던 강나루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2월 말까지 시험 운영과 시설 홍보를 위해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그간 연 700여 대 차량에 2만 1천여 명의 전국 캠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함안군은 이 시설을 기반으로 해서 이곳을 함안의 대표적인 강변레저 문화공간으로 조성코자 지난해 4월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2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라가야강변레저 체험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오토캠핑장 운영을 지난해 3월부터 일시 중지하다 진입도로 등 주변 기반공사가 마무리되는 시기를 맞아 기존 60면의 오토캠핑장에 대해 오는 28일 재개장 운영한다.
재개장 시기부터는 운영체제를 유료로 전환하는데 요금은 성수기인 7부터 8월에는 1일 1면 기준 2만원, 비수기에는 주말 1만 5천원, 주중 1만원이다. 신청은 이용일 전월 15일부터 이용일까지 선착순 인터넷 예약제(
http://www.riverguide.go.kr )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조성 중인 '아라가야강변레저 체험공원'은 추가로 77면의 오토캠핑장과 다목적광장, 어린이 놀이원 등을 갖추고 오는 9월 말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