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과 13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서 카페인의 김재우 선수가 16랩 31분19초95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REBS&FD의 이경국 선수가 31분41초339의 기록으로 2위, REBS&FD의의 여찬희 선수가 31분43초005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포디움에 오른 김재우, 이경국, 여찬희 선수가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입상 소감과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김재우 : 인제스피디움 풀코스에서의 우승이라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인제에서 임하는 레이스라 마음이 편했고, 팀원들의 협조로 차량 등 여러 가지 여건 및 상황이 좋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멋진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인제에서는 3번 경기, 3번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인제에서 연습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기에 운이 좋았다 생각한다. 학생 신분이기에 연습에 많은 투자를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주행 영상을 많이 보고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많은 시간 공부하려 노력하고 체력보강에 힘쓰고 있다.
이경국 : 첫 인제 풀코스 도전이었기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결승전에서 차량 스핀이 있었으나 큰 문제없이 레이스를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전까지 완주해 시즌챔프를 확정하도록 하겠다. 영암에서 두 번 우승을 한 경험이 있기에 잘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여찬희 : 인제 풀코스에서 첫 주행이었기에 포디움에 욕심을 내지 않고 편하게 주행했다. 스타트가 좋아 포디움 오른 듯 하다. 기쁘다.
한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015 시리즈 최종 라운드는 오는 10월 25일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