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GRC Trophy 오프로드 첫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포에 위치한 GR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추운 날씨였지만 약 60여명의 참가자가 80여대의 차량을 가지고 출전, 최강자의 자웅을 겨룬 대회였다.
오프로드 전동버기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결승전 2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누가 우승을 할 지 점칠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승에 오른 선수가 입상의 고배를 마신 경우도 있었으며 예선 초반의 성적은 부진한듯 하였으나 차츰 페이스를 올리며 우승까지 차지한 선수도 있었다.
치열했지만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프로 4륜 경기에서는 A메인에 진입한 선수들 중 5명이나 예선에서 19랩을 달성했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가운데 Team-si의 임만순 선수가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민수선수와 이준호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프로 2륜 경기에서는 Team-si의 선수들이 4명이나 대거 A메인에 진출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시민수 선수를 제치고 Team-si의 주원규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민수 선수와 시창수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일반 4륜 경기에서는 첫 대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예선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갑산아레나의 김균태 선수가 결승 2차전에 암대가 부러지며 리타이어를 했지만 1차전의 성적이 뛰어나 우승을 차지했다. 문성봉 선수와 진유성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일반 2륜 경기에서는 일반 4륜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갑산아레나의 김균태 선수가 역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 실력을 과시했다. 박제훈 선수, 최두희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트럭 경기에서는 1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비슷한 경기력을 보이며 혼전의 양상을 보인 결과, 송훈태 선수가 결승2차전에서 혼자 16랩을 달성 우승을 차지했다. 문성봉 선수, 서종덕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숏코스 경기에서는 5명의 선수만 참가했으나 재미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장동건 선수가 우승, 임창근 선수, 박형묵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