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에서 2016년 인천-토론토 직항 운항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도입과 함께 국제선 노선확장의 일환이며 2016년 6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직항으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에어캐나다는 인천-토론토 직항 취항을 기념해 얼리버드 특가를 선보인다. 왕복총액기준(유류할증료, 세금 포함)으로 캐나다 동부의 대표도시인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는 108만원부터, 미국 동부의 대표도시 뉴욕, 보스턴, 워싱턴, 시카고는 왕복총액기준 95만원부터이다. 그 밖에도 토론토의 다양하고 편리한 경유편을 강조하기 위해 쿠바를 비롯한 캐리비안 목적지, 멕시코, 페루, 브라질 등 중남미 특가도 마련되어 있다. 예약 및 문의는 모든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특가 판매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단 2주간이다.
운항스케줄은 인천-토론토 구간은 AC062편이 매일 15:00출발하여 14:50에 도착하며, 토론토-인천 구간은 AC061편이 매일 13:35출발하여 16:20+1 다음날 도착한다.
에어캐나다 사장 벤자민 스미스(Benjamin Smith, President, Passenger Airlines at Air Canada)는 “에어캐나다의 메인 허브 공항인 토론토와 서울을 잇는 직항노선의 취항으로 아시아 마켓에서 에어캐나다의 영향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노선은 한국에서 캐나다 동부는 물론이고 미국 북동부, 남미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인천-밴쿠버 구간을 매일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직항 운항해오던 에어캐나다가 인천-토론토 직항을 추가하면서2016년에는 한국-캐나다 간을 오가는 항공사 중 최대 편수인 주 14회 직항 서비스를 모두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장은 “현재 인천-밴쿠버 노선을 운항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여객기 보잉787 드림라이너를 인천-토론토 노선에 추가 운행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에어캐나다가 주문한 37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가운데 2016년까지 21대가 인도되어 국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승객들이 최신 기종의 편안함과 업그레이드 된 에어캐나다의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