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한강몽땅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다시 보는 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 사진展’이 개최된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 동안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실시해 총 313편의 접수 작품 중 사진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 등 18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노을이 있는 콘서트’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의 한 장면으로, 잔잔한 노을과 한강이 맞닿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야외콘서트가 열리는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최우상으로 선정된 ‘파이어댄싱 페스티벌’은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환상적인 불꽃쇼 장면을 포착해 냈으며, ‘수상오토바이 경주대회’는 스릴감 넘치는 한강의 수상레포츠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우수상 ‘하늘 높이 점프’는 무더운 여름, 한강을 찾아 블롭 점프를 즐기는 시민의 짜릿한 순간을 포착했다. 이 외에도 ‘서울스토리패션쇼’, ‘일상이란’, ‘더위 비켜!’ ‘한강공원의 캠핑’등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시원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모습,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더위를 피해 피서를 즐기는 장면 등 한강에서 펼쳐진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구성하고자 ‘한강몽땅 여름축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사진전과 함께 개최한다. 시민들의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내년 행사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강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시민 아이디어 함’ 또는 이메일(
jej4747@seoul.go.kr) 접수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마감은 11월 30일까지이며, 12월 초, 심사를 통해 한강몽땅 상, 여름축제 상, 아이디어 상, 인기 상을 선정하여 10만원, 5만원, 3만원, 2만원 상당의 상금(문화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