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 전반과 해양안전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시설인 ‘청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 추진 청신호가 켜졌다.
충청북도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청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이 선정되어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 부지 일원에 유치중인 ‘청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청주해양과학관 건립 사업은 올 해 4월부터 7월까지 건립타당성 분석에 대한 자체 연구용역 결과 경제성(B/C)이 1.06으로 나타나 타당성을 확보한 후, 이 결과를 지난 7월 하순에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이후 해수부의 자체 심사에서 건립 타당성이 인정되어 해수부 사업으로 기재부에 ‘15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 후 기재부의 예타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청주해양과학관은 총 사업비 1,006억원을 투입해 해저지형탐사관, 해양과학체험관, 첨단해양과학기술관, 해양과학역사관, 해양안전체험관 등 해양과학 전반과 해양안전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시‧체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청주해양과학관이 건립되면 지역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내륙지역 주민에게 바다의 중요성 확산 및 해양의식 함양을 통해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발전하는 밑받침이 되도록 해양과학 기초인프라 조성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김문근 농정국장은 “그간 충북도는 이시종 지사를 필두로 하여 주무부처인 해수부 장관 및 실무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 설득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도내 시민사회 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