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피규어 소재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획전시 ‘너와 나의 장난감展, ‘친구가 되다’가 오는 2월 28일까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는 단순히 갖고 놀기만 하는 장난감에서 벗어나 7.5cm부터 165cm까지 다양한 크기와 모습을 가진 섬세하고 정교한 피규어를 친구 삼고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람객들을 피규어와 함께 전세계 오지를 찾는 익스트림 탐험 체험, 일상 속 비밀이야기 등을 나누며 자신의 모습을 작품 속에 투영시켜보는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모험가이자 사진작가인 ‘폴 니엘’이 전 세계의 오지와 에베레스트산 등을 피규어와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평범한 이들의 소중한 일상이야기를 공감백배하며 즐길 수 있는 사진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그림 판넬을 붙여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내 플모 이야기’는 물론 피규어 특별 애니메이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 ‘스폐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SBA 정익수 창조산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장난감을 매개체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콘텐츠를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만화거리 재미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는 캐릭터체험실 및 애니시네마, 도서•영상 정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동역 3번 출구를 시작점으로 명동 남산을 잇는 퇴계로 20길에 만화거리 재미로와 만화박물관 재미랑을 조성, 운영 중에 있어 연중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행사도 즐길 수 있다.